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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소개 🚀

안녕하세요! 첫 번째 강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오늘은 우리가 왜 Poetry라는 멋진 도구를 배워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는 시간이에요. 바로 파이썬 개발자들이 오랫동안 겪어온 '의존성 지옥'이라는 문제에 대해 깊이 파고들어 볼 겁니다. 직접 문제를 겪어봐야 해결책의 소중함을 알 수 있겠죠?

챕터 목표 🎯

• pip와 requirements.txt를 사용하는 전통적인 방식의 한계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 의존성 지옥 Dependency Hell, 전이 의존성 Transitive Dependency 이 무엇인지 이해합니다.
• 버전 충돌이 발생하는 상황을 직접 재현하고,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지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번 챕터에서 사용되는 전체 코드 및 프로젝트 구조 📂

이번 챕터는 개념 이해와 문제 상황 재현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프로젝트 구조랄 게 거의 없어요. 딱 두 개의 파일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dependency-hell-project/
├── app.py
└── requirements.txt

app.py

# 아주 간단한 Flask 애플리케이션입니다.
# 실행되지 않아도 괜찮아요. 의존성 설치 문제에 집중해봅시다!
from flask import Flask

app = Flask(__name__)

@app.route("/")
def hello_world():
    return "<p>Hello, Dependency Hell!</p>"

requirements.txt

# 의도적으로 충돌을 일으키는 버전들을 명시했습니다.
flask==2.2.2
werkzeug==2.1.0

강의 내용 📖

전통적인 방식,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