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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astAPI 2부 '응답 처리 심화'의 세 번째 시간, 12강입니다! 😄

지난 10강과 11강에서는 response_model을 사용하여 JSON 응답 구조를 제어하고, HTMLResponse, RedirectResponse 등 다양한 형식의 응답을 반환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API가 더 풍부한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되었죠!

이번 시간에는 HTTP 응답의 또 다른 핵심 요소인 **상태 코드(Status Code)**에 대해 더 깊이 알아봅니다. 클라이언트에게 요청 처리 결과를 알려주는 성적표와 같은 상태 코드를 어떻게 FastAPI에서 효과적으로 설정하고 관리하는지 배우고, 응답 객체를 직접 제어할 때의 의미와 주의점까지 살펴보겠습니다. API의 명확성을 한 단계 더 높여봅시다! 💯

📚 챕터 소개

이번 12강에서는 HTTP 응답의 핵심 정보인 **상태 코드(Status Code)**를 FastAPI에서 제어하는 다양한 방법을 학습합니다. 상태 코드는 클라이언트에게 요청 처리 결과를 간결하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표준적인 방법입니다. FastAPI는 기본적으로 성공 시 200 OK를 반환하지만, 리소스 생성(POST)이나 삭제(DELETE) 등의 작업에는 각각 201 Created나 204 No Content와 같은 더 적절한 상태 코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강의에서는 경로 작동 데코레이터의 status_code 매개변수를 사용하여 기본 성공 상태 코드를 지정하는 방법을 배우고, fastapi.status 모듈을 활용하여 가독성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또한, 11강에서 배운 Response 객체를 직접 반환하는 방식을 통해, 함수 내의 로직에 따라 동적으로 상태 코드를 결정하고 반환하는 방법도 살펴봅니다. 마지막으로, Response 객체를 직접 반환할 때 FastAPI의 자동 변환 및 유효성 검사 기능이 어떻게 동작하는지(또는 동작하지 않는지) 그 의미와 주의점을 명확히 이해합니다.

🎯 챕터 목표

이 강의를 마치면 여러분은 다음을 할 수 있게 됩니다:

1. 주요 HTTP 상태 코드(200, 201, 204, 4xx, 5xx 등)의 의미와 중요성을 이해합니다.
2. 경로 작동 데코레이터의 status_code 매개변수를 사용하여 API의 기본 성공 상태 코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3. fastapi.status 모듈의 상수를 활용하여 상태 코드를 명시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4. 경로 작동 함수 내에서 Response 객체를 직접 반환하여 상태 코드를 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5. Response 객체를 직접 반환할 때 FastAPI의 자동 변환, 유효성 검사, 문서화 기능이 **우회(bypass)**되는 것을 이해하고 그 장단점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 이번 강의에서 만들 프로젝트 구조 및 전체 코드

📖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