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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챕터 소개
1강에서 PyCaret이라는 강력한 슈퍼파워를 만나보셨죠? 이제 그 힘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한 우리만의 **'비밀 기지'**를 건설할 시간입니다. 프로페셔널한 개발 환경 설정은 수많은 미래의 문제들을 예방해 주는 가장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왜 독립적인 환경이 필요하고, 어떻게 PyCaret을 완벽하게 설치하며, 앞으로의 학습을 위해 어떤 자료를 활용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튼튼한 토대 위에서 우리의 여정을 시작해봐요!
🎯 챕터 목표
- 라이브러리 충돌을 막아주는 **가상 환경(Virtual Environment)**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직접 구성할 수 있습니다.
- 이 강의의 모든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
pycaret[full]
버전을 정확하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 설치된 PyCaret의 버전을 확인하고, 강의 버전과 일치하는지 점검할 수 있습니다.
- 강의 수강 후에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공식 문서(Official Documentation)**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 이번 챕터의 전체 코드 및 프로젝트 구조
👨🏫 강의 내용
😮 "제 컴퓨터에선 잘 됐는데..."의 비극
- 문제점: 내 컴퓨터의 A 프로젝트는
library-X v1.0
을 쓰고, B 프로젝트는 library-X v2.0
을 써야 할 때 문제가 발생합니다. 하나의 파이썬 환경에 두 버전을 동시에 설치할 수 없어 충돌이 일어납니다.
- '의존성 지옥(Dependency Hell)': 이처럼 라이브러리 버전들이 서로 꼬이는 상황을 '의존성 지옥'이라 부릅니다. 협업 시 다른 사람의 PC에서 코드가 동작하지 않는 주된 원인이죠.
- 해결책: 프로젝트마다 독립적인 파이썬 실행 환경을 만들어주는 가상 환경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가상 환경: 나만의 독립적인 파이썬 연구실
- 개념: 가상 환경은 프로젝트별로 필요한 라이브러리들만 격리해서 담아두는 '폴더' 또는 '연구실'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