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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드디어 FastAPI 강의 5부: 데이터베이스 연동 및 ORM 활용의 첫 시간, 20강입니다!

🚀 그동안 정말 중요한 개념들을 많이 배우고 실전 프로젝트의 기본 CRUD 기능까지 구현했죠? 정말 대단합니다!

하지만 4부까지의 우리 ToDo API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서버를 껐다 켜면 모든 데이터가 사라진다는 것이었죠! 😭 실제 서비스에서는 데이터가 영구적으로 저장되어야 합니다. 사용자가 추가한 할 일 목록이 서버 재시작과 상관없이 유지되어야 하니까요.

이번 5부에서는 바로 이 데이터 영구 저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의 FastAPI 애플리케이션을 **데이터베이스(Database)**와 연결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특히, Python 코드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해주는 ORM(Object-Relational Mapper) 기술과, 파이썬 생태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널리 쓰이는 ORM 라이브러리인 SQLAlchemy에 대해 알아볼 거예요.

이번 20강에서는 본격적인 코드 작성에 앞서, 왜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하고 ORM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사용할 SQLAlchemy는 어떤 도구인지 개념을 확실히 잡고 가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데이터 영구 저장의 세계로 떠날 준비, 되셨나요? 💾✨

📚 챕터 소개

이번 20강은 5부의 시작으로, FastAPI 애플리케이션에 데이터베이스 연동의 필요성을 배우고 관련 핵심 개념들을 소개합니다. 왜 인메모리 저장 방식(Python 딕셔너리 등)만으로는 부족하며, 데이터를 영구적으로 저장하기 위해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한지 알아봅니다.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종류 중 이 프로젝트에서 사용할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DBMS)**를 간략히 소개하고, 파이썬 객체 지향 코드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테이블 구조 사이의 간극을 메워주는 ORM(Object-Relational Mapper) 기술의 개념과 장점을 설명합니다.

마지막으로, 파이썬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강력한 ORM 라이브러리인 SQLAlchemy를 소개하고, 앞으로 SQLAlchemy를 사용하여 어떻게 데이터베이스와 상호작용할 것인지 개괄적인 로드맵을 제시합니다. 또한, 데이터베이스 연동에 필요한 요소들(데이터베이스 종류 선택, 드라이버 설치, 연결 문자열 등)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 챕터 목표

이 강의를 마치면 여러분은 다음을 할 수 있게 됩니다:

1. 애플리케이션 데이터의 **영구 저장(Persistence)**을 위해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2.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DBMS)**의 기본 개념을 이해합니다. (NoSQL과 간략히 비교)
3. **ORM(Object-Relational Mapper)**의 개념과 사용 시의 장점(생산성, DB 독립성 등)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4. 파이썬의 대표적인 ORM 라이브러리인 SQLAlchemy를 인지하고, 그 역할을 이해합니다.
5. 프로젝트에서 사용할 데이터베이스(SQLite, PostgreSQL)를 식별하고, 연동에 필요한 드라이버 및 **연결 문자열(Database URL)**의 개념을 이해합니다.

🏗️ 이번 강의에서 변경될 프로젝트 구조 및 코드 (개념)